마이크로닉스 Cygnus Plus+ USB 3.0 필드테스트

마이크로닉스 Cygnus Plus+ USB 3.0 스펙

미들타워(Middle Tower)	ATX / M-ATX 메인보드 호환
사이즈	185(W) X 435(D) X 460(H)
드라이버 베이	5.25 X 2EA  3.5 X 3EA  2.5 X 2EA
쿨링 시스템	기본 제공  전면(Front) White 120mm Fan 1EA  후면(Rear) 120mm Fan 1EA  옵션 (별도)  상단(Top) 120mm Fan 1EA  옆면(Side) 120mm Fan 1EA
포트	USB 3.0 X 1EA  USB 2.0 X 2EA  HD AUDIO  덮개 기본 제공
PSU	ATX POWER / 하단 파워
최대 VGA 길이	380mm

나우퍼그(http://www.nowpug.com/) 와 마이크로닉스(http://www.micronics.co.kr/)에서 제공해준 제품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크로닉스는 주로 파워서플라이 회사로 유명하고 케이스는 저가형에 많이 하기때문에 케이스까지 만드는줄은 잘 모르실겁니다. 참고로 저도 써본적은 없습니다. 2012년 G스타 행사용 컴퓨터에 마이크로닉스의 파워서플라이가 들어갔고 꽤 인지도 있고 이미지도 좋은 회사입니다.

▲상단 부분

▲상단 타공망은 양면테이프 처리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뜯으실때 양면 테이프 꼭 가지고 계세요.

120 mm Fan 장착 가능!

▲덮개가 안되어 있으나 구성품을 찾아보면은 덮개가 빠짐 없이 다 있습니다.

▲ 덮개를 부착했을때

▲후면부 모습

▲제조 국가 : 중국

▲PCI 슬롯은 저렇게 빼고나서 다시 채워야 합니다.

▲ 사이드에는 아크릴 윈도우와 120mm 팬 부착가능(옵션)

▲ 전면부에는 마이크로닉스 로고와 타공망 처리가 전체적으로 있습니다.

▲하단부 먼지필터는 탈/부착 가능

▲내부에서 선정리 홀과 USB 3.0 헤더가 보입니다.

▲설명서와 PCI슬롯 여분등 조립시 어느정도 넉넉하게 구성된 구성품

전체적으로 설명서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후면부 120mm Fan

▲베젤 분리후 White Led Fan 120mm

베젤은 특별한거 없이 전면에서 아래 파여진 홈 잡고 힘주면 빠집니다.

≪HDD 장착을 위해서는 반드시 베젤 분리가 필요≫

▲베젤에서 ODD쪽은 타공망 뒤에 검정색 스펀지(?)가 있음.

▲5.25 베이는 ODD 장착이 특이한 형태이기때문에 설명서가 필요함.

반대쪽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5.25베이는 2개까지 장착 가능.

▲SSD 장착은 2군대에서 가능함. 1곳은 3.5인치 베이 위 1곳은 CPU 컷팅홀 아래

저는 3.5인치 베이 위에 장착하도록 하겠습니다.

CPU 컷팅홀 나사 4개 필요 3.5베이 위에는 2개 필요.

▲HDD는 양쪽에서 나사를 조입니다. 2번째 사진은 베젤 뜯어서 나사를 걸친 모습.

HDD는 3개까지 장착 가능함.

▲조립을 다한 모습 선정리는 조립하는 사람의 노력과 기술로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메인 시스템을 뜯었기에 케이블 타이 신공은 좋으나 다시 이사시 파워선을 잘라먹을 듯 하여...

선정리를 포기합니다.

사용한 부품들

CPU : intel i5 3570K

Cooler : ASUS Triton 78

Mainboard : MSI Z77A-G43 Gen3

RAM : Samsung PC3-12800(1.6600HMz) 4G * 4

VGA : ZOTAC Geforce GTX660 D5 2GB DUAL SILENCER

SSD : Micron Crucial M500 SSD 120GB

HDD : Seagate 2TB Barracuda ST2000DM001 (SATA3/7200/64M)

ODD : LG Super-Multi GH-22LS50

PSU : POWEREX DOKDO 600W 2BALL-80PFC

▲ CPU 컷팅홀의 위치나 크기는 애매

▲사용중인 컴퓨터의 모습

장점 : 포트쪽 덮개 기본 제공

타공망 및 먼지 필터등 먼지 방지에 좋음

선정리홀이 꽤 많아서 선정리에 좋음.

USB 3.0 헤더 지원

단점 : 마감이 떨어짐(군대 군대 칠이 덜된곳이라거나 이물질이 들어간 모습이 보임)

조립 난이도 보다는 번거로움이 심함. ATX보드시에는 딱 맞는 크기라서 조립할때는 약간 협소함.

CPU 컷팅홀쪽 SSD는 아무래도 달기가 거부감 듭니다.(케이스 열고 닫을때 굉장히 신경쓰여서요)

총평 : 가성비 좋은 보급형 제품으로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덮개라던지 타공망 / 먼지 필터는 케이스 자체에 상당히 신경쓴 느낌입니다. 그러나 SSD나 HDD를 많이 장착할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LED가 들어간 부품이 1개도 없어서 아크릴 윈도우 사진은 뺏습니다. 찍었는대 달라지는게 없군요.

마이크로닉스 Cygnus Plus+ USB 3.0의 필드 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