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원패드

오픈마켓에서 무선챠지킷까지 해서 구매하였습니다.

박스는 뭐 특별한거 없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은 360과는 달라진 디자인과 개선된 십자패드가 보이네요.

PC나 엑스박스 ONE 연결을 위한 케이블 + 메뉴얼들입니다.

무선 차지킷 밧데리요 아랫면에 있습니다.

LB LT는 붙었고 반대쪽의 RB RT도 따닥따닥 붙어있습니다. 쥐는 방식이 엑박 360 패드와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떼고 하나씩 눌러야 했는대 지금은 양손으로 떼지 않고 모든 버튼을 만질수있습니다.

RB RT 디테일 샷

뒷면은 깔끔합니다.

야간에는 저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360 패드와 비교시 쥐는게 어색하고 조금더 써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쥐는 방식이 달라지면서 패드 크기도 작아지긴 했지만 손이 작은 사람에게는 360패드가 좋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여성 분들이나 손바닥+ 손가락을 짝 펴서 F1에서 F9까지 가는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