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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마우스

아이매직 GMOUSE 2 게이밍마우스 필드테스트


이 사용기는 플레이웨어즈에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비프렌드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비프렌드는 2012년 1월 2일에 설립된 PC 주변기기 수입/ 유통하는 회사이며 중소기업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아이매직 홈페이지 링크 - http://www.imagicinput.co.kr/


고급형 제품보다는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은 제품들이 주력인 회사이며 전 PC방에서 플런저 키보드 G시리즈를 통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제품의 스펙표입니다.


원래 사용하던 마우스는 ROCAT KONE XTD입니다.


가격 스펙 크기 핸드타입이 다 달라서 비교는 하지 않겠습니다.




케이블 + 벨크로 테이프 마우스(무게추 안땜)의 총 무게는 127g입니다.


케이블을 살짝 들어봤을때는 마우스의 무게는 약 97~100g 정도 될거 같습니다.


부정확한 정보라서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벌크 제품으로 포장은 패키지에 마우스가 동봉된게 다입니다.




좌우 대칭형 마우스이며 양손잡이도 사용 가능 하다지만 실질적으로는 오른손잡이가 유리합니다.


그립은 제가 손이 작은 사람이지만 큰 마우스를 좋아하고 팜 그립을 선호합니다만


어느 그립에서도 만족하게 쓸수 있을거 같습니다.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였고 처음 쥐자마자 바로 게임에서 써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빨리 적응한 마우스는 저도 몇개 없었는대 꽤 낮은 가격일텐대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우스의 그립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USB 2.0이며 벨크로 테이프가 있습니다.


제닉스 XENICS STORMX B1 마우스 번지와는 호환됩니다.


마우스 크기는 G1하고 비슷하지만 더 작은거 같습니다.


마우스 좌측에는 좌가 인터넷 앞 / 뒤 버튼이 인터넷 뒤(이전) 버튼입니다.


미끄럼 방지 고무패킹이 붙어 있습니다.


고무 패킹부분은 제손에는 딱 맞았습니다.


고무의 재질도 그렇고 고무냄새는 코에 바짝대지 않는한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휠의 느낌은 적당하게 또렷하며 잘 굴러갑니다. 꽤 정확하고 마음에도 듭니다. 소리는 적은 편입니다.


마우스 클릭시 느낌은 괜찮은 편이고 소리가 적지는 않으나 굉장히 시끄러운 소음도 아닙니다.





좌측과 마찬가지로 우측에도 미끄럼 방지 고무패킹이 붙어 있습니다.


마우스는 러버코팅이며 무광입니다.





DPI 및 폴링률은 마우스 밑면에 있습니다.


마우스는 무게추 장착을 위해서는 아마도 저 스티커를 벗기거나 마우스 피트를 함께 다 뜯어야 할거 같습니다.


DPI는 500 / 1000 / 1500 / 2000


Polling률은 125 / 250 / 500 / 1000 입니다.


PC와 연결시 별도으 소프트웨어는 없으며 DPI 폴링률(응답속도)은 마우스 밑면으로만 설정하셔야 합니다.


(FPS 게임 사용자들에게는 그렇게 적합한 마우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마우스 선은 딱 마우스 중간에 있습니다.








광 마우스라서 가장 흔한 천패드로만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플라스틱 패드는 보유한게 소리가 너무 시끄럽네요.)


테스트시 사용한 마우스패드는 ROCCAT Hiro 제품입니다.






LED는 7개의 색이며 휠 아래 DPI 버튼을 4초간 누르면 브레스 모드


또 4초를 누르면 LED가 꺼집니다.(마우스 포인트의 빨간색은 꺼지지 않고 휠에 약간 투과됩니다)





LED가 마우스 밑면에서도 보입니다.



마우스를 써본바 가격은 미정이나 제가 생각해본 가격에서는 충분히 구입할 의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립과 마우스의 클릭감 휠 다 마음적으로 마음에 들지만 DPI수치만 신속하게 변경가능했다면 FPS게이머들도 만족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장점


1. 개인적으로 그립감 클릭감 휠이 마음에 듬.


2. 인터넷 앞뒤 버튼


3. 7색의 LED(브레스 모드) - LED OFF 가능


4. 벨크로 테이프 / 패브릭 케이블



단점


DPI와 폴링률 변화를 신속하게 하기는 힘듬 (주로 FPS에서)


마우스의 웨어가 있었다면은 전체적인 완성도가 올라갔을거 같은대 아쉽습니다.


총평


FPS 게임보다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서핑, LOL(롤)이나 도타 같은 AOS장르를 즐기며 가벼운 마우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