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렉스 카이엔 730 USB 3.0 필드 테스트

나우퍼그(http://www.nowpug.com)에서 응모한 파워렉스(http://www.powerex.co.kr/)의 카이엔 730모델입니다.

케이스쪽은 사용기나 필테가 없기 대문에 미숙하지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스에 보면은 자세한 제품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박스는 저것만 보면 됩니다. 어차피 제품이름 하고 케이스 전면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은 위 아래로 스트로폼이 있고 봉지로 덮어씌운 상태입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니깐 케이스에 나사가 1개 빠졌네요 -_-; 나사가 빠진쪽의 아래쪽 나사만 돌려보니깐 상당히 뻑뻑해요.

▲측면을 개봉해보니깐 나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공장에서의 문제 같은대 이건 좀;

▲부속품으로는 메뉴얼과 나사 몇개, 케이스 나사, PCI슬롯 여분, 케이블 타이 4개등 스페어용도로 1개씩은 더 있더군요.

▲ 나사는 좌측의 나사가 8개 중간에 가장 큰 나사가 6개 우측의 가장 작은 나사가 20개 있습니다.

▲메뉴얼입니다.

▲부속품은 이게 끝입니다.

아크릴 윈도우의 모습 전면에서는 제 사진실력이 형편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옆에서 보시면 위의 사진과 같이

중간이 움푹 들어가있습니다.

하단부는 넓은 타공망 처리와함께 먼지필터가 있습니다.

▲먼지 필터는 탈 부착이 되며 슬라이드 방식이 아니라 눕혀놓은 상태에서 사이드의 넓은 면적을 조금 비틸면은 빼기 쉽습니다.

장착할때는 역순으로 해봤습니다만 그냥 대충 해도 잘 들어갑니다.

▲하단의 고무파킹이 있는곳에 홈이 있는대 그안에 손을 넣으면은 전면 베젤을 분리하기 수월합니다.

▲전면 베젤을 분리한 모습.

▲전면 베젤입니다. 여기도 타공망 처리와 함께 먼지 필터가 있습니다.

▲하단부와 마찬가지로 탈부착이 가능하나 베젤을 뜯어야 하기때문에 컴퓨터 종료후에 탈부착 하시기는걸 권장합니다.

▲먼지 필터 탈착시킨후의 전면 베젤의 타공망 모습

▲120mm LED FAN은 140mm로 교체가능합니다. 전면베젤 제거후 나가 4개를 제거하시면 빠집니다.

▲상단부를 열어보기 위해서는 전면 베젤을 탈착 시킨후에 하시는게 편합니다. 팬2개 붙어 있는 곳을 보시면 저렇게 나사가 있습니다.

반대쪽 포함 2개 다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먼지필터가 아니라 타공망 처리라서 따로 분리는 안됩니다. 청소를 위해서 알아두세요.

외부는 이제 다 살펴봤습니다.

외부를 다 보고나서 내부를 보는대 무언가 있네요.

▲떼어보니깐 무슨 종이 쪼가리가 있군요 -_-; 공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PCI슬롯은 7개입니다. 툴리스 방식이라는대 써보니깐 나사가 필요없고 슬롯은 안쓸때 다시 저렇게 잠그면 됩니다.

편하고 언제라도 안쓰면 다시 붙여주면 되니깐 꽤 좋았습니다.

▲저렇게 밀어주시면은 슬롯이 떨어지죠.

▲5.25베이는 4개 장착이 가능하며

▲자물쇠표시가 왼쪽은 닫힘 오른쪽은 열림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반대편에는 없고 아크릴윈도우가 있는쪽에만 달려있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알루미늄 하드가이드에는 3.5 HDD나 2.5 SSD를 설치할수 있습니다. HDD는 나사가 필요없지만 SSD는 나사가 필요합니다.

▲3.5 베이 아래에는 타공망 처리만 되어있고 필터는 없습니다. 

▲파워를 장착하는곳입니다. 고무파킹이 2개 보이네요. 아래는 타공망과 함께 먼지필터의 모습이 보입니다.

파워 장착하는 곳의 바로 옆 타공망 에는 80mm ~ 120mm의 fan을 추가장착할수 있습니다.(파워와 3.5베이 사이)

케이스 안의 파워버튼및 팬 컨트롤 , USB 3.0헤더등을 다 모아봤습니다.

팬 컨트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FAN1,2 / POWER 이라고 써진걸 붙여주시면 됩니다. 전면 베젤 LED도 있기때문에 둘다 연결해주세요.

ATX 보드와 파워를 장착하고 나서도 선정리홀은 문제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파워를 장착하실때는 메인보드와 파워의 자리 사이에 툭 튀어나온 파워 상단 고정바는 고무파킹하고 함께 파워지지에 힘을 줍니다.

파워렉스가 파워 회사라서 그런지 파워쪽에 특별히 파워를 준거같네요 -_-;

파워는 팬그릴이 하단의 먼지필터를 향하게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5.25베이의 odd는 CD롬의 경우에는 전면 베젤을 제거하시고 가장 상단에 하시면 됩니다.

▲odd는 저 위치에서

▲이렇게 장착해주시면은 베젤 장착후에도 정상적으로 잘 작동합니다. 버튼 오작동 없더군요.

▲ 그 옛날 플로피디스크를 넣던 자리에 지금은 멀티 리더기 정도 장착하는걸로 압니다.

ssd는 없고 듀얼 SSD 가이드라는게 있어서 ssd가이드를 한번 장착해 볼려고 했습니다만

장착이 안됩니다. 설명을 하자면은 ssd를 케이스 뚜껑 안 열고 도킹 시스템 처럼 교체하기 편한 가이드입니다.

▲알루미늄 하드 가이드에 HDD는 정말 간단하게 장착됩니다.

▲아크릴 윈도우가 부착안되어 있는 옆판쪽에는 120mm LED FAN 선이 있습니다. 연결해 주세요. 잘 보이라고 빼놨습니다. 원래 조금 깊숙히 있어서 잘 안보여요.

▲다 조립한 형태입니다.  조립할때 메인보드, 파워를 제외하고는 나사를 쓴일이 없었습니다. 선정리 홀이 있어서 나름 선정리한다고 했는대

저게 한계입니다.

CPU쿨러는 160mm까지, VGA는 400mm까지 호환된다는대 쿨러는 적덩한대 VGA만 썰렁해보이는군요 ㅠㅠ

파워와 보드는 ATX 용이라서 크기는 딱 알맞더군요.

보드 반대편의 CPU 컷팅 ATX 보드 장착시의 모습입니다.

팬컨을 적용하면은 저렇게 팬을 멈추거나 빠르게 돌릴수 있습니다.

파워렉스 카이엔 730 USB 3.0을 필드 테스트를 마칩니다.

장점 :

조립할때 메인보드와 파워, SSD를 제외하면은 드라이버가 필요없습니다.

팬 컨트롤 및 타공망, 먼지필터때문에 관리나 쿨링에서 좋습니다.

최대 팬 5개 번들팬4개라서 시스템쿨링이 괞찮음.

상단, 하단, 전면 베젤의 분리가 쉬워서 청소시 편함.

단점 : 

공장 출하단계에서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사빠짐이나 종이 찌꺼기는 완벽하게 단점.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디자인이 무난함.

CPU 컷팅 부분이 ATX 보드에서 다소 애매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