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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Brothers - A Tale of Two Sons 리뷰



스팀 링크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25080/


인디 / 어드벤처 / 패드 호환


브라더스 우리말로는 형제죠. 게임을 재미있게 했지만 만들기는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패드1개로 형과 동생을 따로 따로 조정 그러면서 협동도해야하고요.


패드 100%호환이며 게임은 패드가 없으면 조작도 어렵고 별 감흥도 없다고 합니다.





병에걸린 아버지를 치료하기 위해서 약을 구하러 형제끼리 모험을 떠납니다.






형이 할수 있는 역활이 있고 동생이 따로 할수 있는 일이 있어서 서로 협조해가면서 장애물을 극복해 나가 아버지의 병을 치료한다는 내용이죠.




밤에는 횃불에 의지해서 늑대도 쫓아내고요.



언뜻보면 치유물 같지만 별로 치유물은 아닙니다.





거인들 시체가 즐비한곳도 지나고요. 거인시체의 일부인 팔이 장애물이 되어서 아주 커다란 도끼로 썰어버리거나 합니다....


이처럼 치유물은 아닙니다.


엔딩에서는 참......


인디게임 치고는 잘 만들었고 패드 100%호환에 3시간의 플탐이 금방 지나가게 재미있습니다.


한글패치는 없지만 해보시면 압니다. 언어 필요없습니다. 바디 랭귀지(?)의 훌륭함이란!


사람들이 전부다 외계어를 씁니다. 메뉴만 영어라서 한글 패치같은건 필요없습니다.


패드 사용자라면은 꼭 추천해드립니다. 힐링하고 싶다면 다른게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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