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엔조이(http://www.coolenjoy.net/)에서 응모해서 받게된 ABKO MX2000 모델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4단계의 dpi변경이 가능한 마우스입니다.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스펙표에 기재한 폴링률 24MHz는 박스에 기재된걸 그대로 적은겁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면은 125Hz로 보입니다.
박스의 밑면입니다. A/S는 3년이고 무상1년 유상2년입니다. 전화번호와 ABKO(앱코) 사의 홈페이지와 전화번호가 기재되어있습니다.
윗면은 넘어가겠습니다.
박스의 옆면입니다.
간단한 스펙과 센서 방식을 알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USB2.0 강응방식은 광 입니다.
반대 쪽에는 제품의 장점이 나열되어있습니다.
박스의 앞뒤면으로 마우스를 볼수 있으면 1600dpi는 최대 dpi 수치가 아니라 디폴트 값을 적어뒀습니다.
그리고 Blue LED가 있어서 사진처럼 빛이 들어옵니다.
노이즈 필터와 금도금 USB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은 구성품은 없습니다. 저게 끝입니다.
마우스는 좌우대칭형이며 약간 각진 디자인을 볼수있습니다.
마우스 바닥면에서는 공장은 중국이며시리얼넘버 KC인증번호와 테프론 피트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마우스 포인트는 정중앙보다는 약간 뒤쪽에 있습니다.
패브릭 케이블은 블루 블랙이 섞여있습니다.
나쁘지 않은 색상이네요.
엄지 손가락 대는곳은 고무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보이는 순서대로 빨간색 버튼 2개는 인터넷 앞/뒤 버튼입니다.
고무가 두껍지는 않아서 푹신푹신한 느낌은 안듭니다.
그냥 인터넷 앞/뒤 버튼 잘못 누를일이 없게끔 감촉이 확실하게 다른게 좋았습니다.
왼손잡이신분들은 좌우대칭형이지만 간섭이 있을거 같습니다.
우측면에는 뭐 밋밋합니다. >>>>>의 반복 손목에 가까워질수록 커지네요. 저기는 LED가 들어옵니다.
좌 : ROCCAT KONE XTD 중 : ABKO MX2000 우 : 팀 스콜피온 G-Luca 모델입니다.
그냥 크기 비교입니다.
휠 버튼입니다. 휠은 고무이며 알루미늄이 양쪽에 붙어있습니다. 부드럽다기 보다는 약간 딱딱한 느낌으로 돕니다.
케이블 위치는 정중앙 쪽이네요.
컴퓨터에 마우스의 USB를 연결하면은 저렇게 DPI버튼쪽 3개의 LED를 제외하면은 우측 사이드를 포함해서 5개의 LED가 나옵니다.
LED는 끄거나 밝기 조절을 할수 없습니다.
DPI 변경시 모습
4단계로 변경이 가능하며 0FF / 1개씩 효과가 나옵니다.
DPI는 신속하게 클릭으로 1단계씩 4번 바꿀수 있기 때문에 게임이나(스나이퍼와 라이플 교체시) 웹 디자인시등 있으면 좋은겁니다.
요새는 자주 쓰이기도 하고요.
마우스 클릭시 소리가 조금 큰편인거 같습니다.
LED와 포인터는 모두가 Blue입니다.
분해하기 전에 강화유리패드에서도 사용해보기 위해서 테프론 테이프를 대충 잘라서 붙였습니다.
써보니깐 테이프를 붙였음에도 소음이 장난아니라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세이퍼 가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포인트는 움직이긴 하나 장시간 사용시 잘 작동 하는지, dpi변경등의 확인은 못했습니다.
테프론 테이프를 붙이고도 소음이 크다는건 마우스 바닥의 마찰면이 꽤 큰편으로 보입니다.
분해하기위해서는 4개의 테프론 피트중 손목과 가까운쪽의 큰 테프론 피트를 2개 제거 하시고 십자드라이버로 나사를 뺴시면 됩니다.
분해 하실때는 절대 힘주시면 안됩니다. 휠 있는쪽이 끼우는 방식이라서 밀었다 당겼다 들었다 놓았다 하시면서 빼셔야 합니다.
안그러시면은 부러집니다. 장착하실때도 먼저 끼어넣어야 하는대 어렵더군요. 왠만하시면 분해하지 마세요.
무게추의 무게가 15g인대 빼나 안빼나 가벼운 마우스라서 상관없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무게추와 마우스 회로가 보입니다.
버튼은 옴론(omron)이 아닙니다. YUSYA, HA 인가 라고 써져있었습니다. 확인해야 하는대 분해하기 두렵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봤는대도 잘모르겠습니다.
무게추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15g입니다. 솔직히 안빼도 상관없을 만큼 가벼워서 분해는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멀쩡한 피트도 뜯어야 하고요.
클로우 그립시의 모습입니다.
클로우 그립시 각진모형에 엄지손가락이 걸리는 느낌입니다.
핑거 그립에 가장 알맞은듯합니다.
리그 오브레전드(LOL)와 인터넷을 주로 했지만 오작동이나 더블클릭같은 현상은 없었습니다.
패기있게 마우스 바꾸고 바로 랭크게임 하였지만 적응 못해서 던진다 게임!을 시전한건 안자랑ㅠㅠ
참고로 리그 오브 레전드는 10판이상 했습니다 -_-; ai협동전, 랭크게임, 일반 노멀을 포함해서요. 10판정도만 해도 최하 5시간 이상은 썻습니다. 인터넷까지 하면은 최하 7시간 이상은 사용했습니다.
그중 리신도 했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패드와 안 맞아서 그런지 살짝 살짝 어색한 기분이 들어서 실수는 했지만 개인 호불호 문제입니다.
Mouse Rate Checker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폴링률을 봤습니다. 125Hz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점
1만원 아래의 엄청난 가격.
4단계의 신속한 DPI변경.
무게추, 노이즈 필터 장착.
오래 쓴건 아니지만 스펙상 버튼의 내구성이 높음.
얼룩이나 지문의 흔적이 안보임.
LED의 튜닝효과.
단점
옴론 버튼 부재
LED 조절이나 on/off가 없음.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바닥면의 마찰이 생각보다큼.(마우스 패드를 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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