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GIGABYTE)사의 M6880X 마우스 입니다. A/S는 컴포인트에서 맡고 있습니다. <-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갑니다.
기가바이트는 대만에서 PC부품을 주로 생산합니다.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기에 꽤 큰규모가 큰 회사입니다. 설립한지 30년도 넘었죠. 1만원 후반 약 2만원정도의 보급형 마우스인 M6880X를 사용해보겠습니다.
△ 기가바이트 사의 M6880X 마우스 스펙입니다. 링크
△ 패키지는 투명하여서 마우스는 다 보입니다. 뒷면에 홈이 파진곳으로 쉽게 개봉가능합니다.
특별할건 없었고 따로 설명서나 품질보증서같은것들은 전혀 없습니다.
△ 양 사이드는 고무재질입니다. 좌측에는 인터넷 앞/뒤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DPI는 3단계(800-1200-1600)로 조절되며 , 휠은 정확성보다는 부드럽게 움직이는편
USB 연결시 별도의 드라이버 없이 바로 사용가능
△핸드타입이 오른손이기에 좌우비대칭입니다.
△ 생산한곳은 중국이며, 센서에 불은 안 들어옵니다. 피트는 4개이며 꽤 큽니다.
△패드 테스트를 위해서 테프론 테이프를 알맞게 잘라서 수작업으로 붙였습니다.. 더러운 이유는 손재가 없고 귀찮아서입니다.
△ M사의 강화유리 패드와 다른 M사의 알루미늄 패드를 사용하였습니다.
전 원래 강화유리 패드를 더 좋아하는대 알루미늄 패드가 M6880X에 더 잘맞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 호불호이니 관심있으신 분은 다른분의 글도 더 봐주시길 권합니다.
△내부 개봉을 위해서는 피트를 상하 2개만 제거하시면 됩니다. 저 2개는 잘 풀어지지도 않고 풀 필요도 없습니다.
전 필드테스트때문에 뜯은거지 무게추가 있다거나 하는게 아니니 개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멀정한 피트를 뜯어야 하니깐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개봉하는것도 힘들어요...
△ 사진은 흐릿하나 스펙에 적혀진 옴론버튼은 맞습니다. 아무리 찍어도 저부분은 희미하더군요.
△마우스 상단부 인터넷 앞/뒤 버튼 (O.T.M)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게임은 롤을 몇판해보았지만 그다지 나쁜점은 없었습니다. 패드호환성도 좋았고 제가 원래 팜 그립이기때문에 크기나 그립에 문제가 되지는 않았고요. 주로 사용하는게 R사의 X마우스이기 때문에 그립변경없이 사용하였기에 바로 적응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팜 그립 사용자라면은 추천할만한 마우스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마우스를 교체받았는대 PC방에서 사용시 센서가 2시간만에 먹통이되더군요. 초기불량으로 교체하였고 교체받은 물건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장점 : 3단계의 DPI변경(800-1200-1600)
마우스 패드 호환성 좋음(알루미늄, 강화유리, 천등의 마우스 패드사용시 특별히 센서가 튀거나 오작동 하지 않았음)
약 2만원의 가격(팜 그립 유저로서는 만족할 성능이었습니다)
인터넷 앞/뒤 버튼
옴론 스위치 사용
단점 : 보급형다운 모습이지만 재미가 없음(LED및 전용 웨어, 무게추 등 부재)
손이 작은 분에게는 대부분 좋은 선택이 되지 않습니다.
초기불량은 어느제품이나 있을수밖에 없지만 장점은 아니기에 단점으로 분류하겠습니다.
쿨엔조이와 컴포인트에서 제공해준 M6880X으로 필테를 하였습니다. 허접한 사용기 보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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